후쿠오카 그릇
도가니 그릇(Dogani Geureut)은 어느 기준이든 하나씩 이루어져 있는 벽화가 표본이다. 동물의 모습이 적색이나 검은 배경 때문에 특히 매력적인 조합이다. 보통 백색 배경에 동물의 모습이 들어있는 방식으로 약 500년 되는 역사가 있으며, 후쿠오카 그릇 삽화가 주류로 쓰이고 있다.
우리는 후쿠오카교의 높이를 나타내기 위해 드바에 도가니 그릇을 사용하여 세준다. 전통문화는 중요한 일본인의 풍토를 나타내는 사회문화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가니 그릇은 접시라고도 불리며 여러 사람들이 모여 먹는 다가타에 사용되며 전체 거실에 꼭 들어갈 수 있는 상자 형태의 그릇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후쿠오카 그릇은 높이 35㎝ 이하, 형태가 네 각 모양으로 둥근 모양 속에 꽃이나 작은 동물이 새겨져있거나 일정한 숫자로 그려져 있는 상자 모양의 요리 그릇이다. 배경은 적색이거나 백색이며 동물 그림은 주로 개, 산토끼, 거북이, 노루가 묘사되기도 한다.
후쿠오카 그릇의 색은 거의 금색과 적색이지만 색깔이 섞여 있는 그릇도 있다. 동물의 모습이 보이는 위에는 금색이 되고 배경은 적색으로 연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은 고무 및 플라스틱으로 만든 후쿠오카 그릇 같은 기계적인 물건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전통적이고 예술적인 자연 그림과 같이 접시의 다양한 그림과 형상들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받고 있다.
후쿠오카 그릇은 막대한 역사와 역할이 있는 물건으로 동물의 자연 그림이 보기 좋고 이미지가 아름다우며 배경도 고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다.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했던 그릇이라면 전통문화의 부분인 후쿠오카 그릇을 둘러보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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