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깨지는 꿈
내 꿈은 그릇이 깨져버리는 것이었다.
그 밤, 나는 금색 그릇을 손에 들고 방의 바닥 위에 놓인 그릇을 두고 엉덩거리고 있었다. 방 안에는 깨끗했고, 바닥은 고른 바탕에 따라 거대한 공간이 깔려 있었다. 바닥 위에 깔린 그릇은 입과 목 부분에 금빛 장식과 디테일한 금색 장식으로 둥글고 매력적이었다. 바닥 대신 그릇이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 사이에 산들바람같은 조용함이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그릇을 손에 쥐어보니, 나는 방 안의 그 조용함을 더 깊게 느끼게 되었다. 그릇과 내 손 사이에는 느껴지지 않는 소박한 연결고리가 있었고, 내가 손을 뗀 순간 여기에는 어떤 목숨같은 따끔함이 느껴져 감겨 버렸다. 밤하늘의 어둠 속에 빛나는 반짝이는 별과 함께, 그릇과 함께 내 손이 들어올린 느낌이 감탄하게 하였다.
그릿 속에 깔린 동그란 장식들을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바라보다 나는 갑자기 보이지 않는 깊은 궁금증에 휩싸였다. 내가 기억하는 그릇 속의 장식이 이 그릇의 목적이 무엇인지, 간직하고 있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만든 사람은 누구인지를 물어보고 싶었다.
그때 그릇 속에서 대답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발생하는 소리는 어렴풋이 느껴졌고, 나의 감각 속에서는 희미하지만 강한 인도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상속받은 이 그릇을 만들었다. 내가 만든 이 그릇의 목적은 숲과 바다를 이어주고 세 개의 산맥을 여기에 숨기고, 이 그릇이 상속되고 있는 사람과 내가 보고 있는 현제의 세상에 삶의 방향을 명확히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당황스러웠지만, 그 같은 표현에 조금은 기뻤다. 나는 다시 그릇 속에 들어서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궁금해졌고, 나는 느껴지는 기분이 떨리지 않고 그릇이 깨져버릴 때 얻을 수 있을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밤의 밤하늘 어두운 공기 속에서 악몽 같은 힌트를 주는 곳 보이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빛깔과 색이 조합되여 갑자기 그릇 속 가장 깊숙한 곳에서 큰 분위기가 느껴졌다. 초승달이 사라져 간 것보다 더 감각적인 느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밤하늘의 색이 자극적이라는 사실까지 느껴져 어느 순간 나는 능히 그릇 속 가장 따스한 메시지를 찾아내는 것만 같았다.
그러고 나서 나는 셀 수록 느껴지는 기분이 순식간에 초승달과도 같이 그릇 속에서 퍼져나왔다. 쉽게 파악할 수 없었지만 그 사이에는 가늘지만 깊어지고 있던 증표가 느껴졌다.
그릇이 깨졌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 목소리가 내 이마를 었는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분이 초승달 빛처럼 반짝임과 함께 그릇 속에 간직한 메시지가 나를 둘러싼 것 같았다. 그 메시지는 그것이 그릇 속에 간직하고 있던 삶의 방향을 명확히 보이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었다. 그릇 속에 담긴 메시지가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는 내가 주변 사람과 같이 같이 충분한 시간과 밀착관계를 통해 서로 소통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함께 뒷감기에 대해 생각하고 언제까지나 열정을 유지하고 실행할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릇이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메시지를 끊임없이 열심히 기억하기로 결심했고, 그릇의 숨겨진 메시지는 계속 내 안에 유지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꿈을 통해 나는 그 시간동안 중요하고 또한 깊고 유쾌한 메시지를 받아드렸다. 나는 그것이 참으로 희망과 소원이 나를 둘러싼 작은 그릇 모습이 되었기를 바라고 마음에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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