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깨는 꿈
환희는 한밤중에 다시 홀로 그릇을 깨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는 스스로 이야기가 이상한 꿈일 거라 생각했지만, 그가 이 꿈을 가지고 있는 건 하나뿐이다라는 사실을 인지함으로써 슬픔이 감돈다.
꿈은 무엇이든 간에, 환희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차올랐다. 그는 살아계속해서 꿈을 꾸기는 법, 그릇을 깨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믿었지만, 이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론 그는 이 꿈에서 필요한 것만을 찾지 못하고 말았다.
그가 꿈 속에서 깨는 그가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지 못한다면, 그는 인생과 세상에 대해 깨닫기는 어렵다고 깨닫게 되었다.
환희는 그릇 깨는 꿈과 같은 방법으로 꿈과 인생에서의 사실들을 들여다보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일단 그가 하는 방법은 꿈과 진실을 나누어 보는 것이었다.
환희는 꿈과 실제를 비교해보면서 꿈 속에서 이뤄지는 일들 사이에서 숨겨져 있는 미시한 관계들을 들여다보기로 결정하였다.
먼저, 그는 그릇을 깨는 꿈 속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어떤 것인지를 바라보기로 결정하였다. 그릇을 깨는 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손가락을 사용하여 깨어나가는 방법으로, 그가 작업을 하려는 손이 거기 있다는 것이 바로 그가 생각한 것이었다.
다음으로, 그가 본 꿈 속에서 그릇이 어떤 걸로 깨지고 있는지를 찾기로 결정했다. 결국, 그릇이 깨지는 손가락과 깨개는 물건이 매우 다른 것을 깨닫게 됐다. 그는 여전히 손가락으로 그릇을 박살내려고 하는 것을 보았지만, 진실은 그가 생각하기에 더 낮은 바와 같이 찢기 것에 잘 맞는 노력이 있는 것이었다.
이제까지 이뤄진 모든 것들을 생각하면, 그가 이 꿈 속에서 찾아내려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었다는 것을 환희는 알게 되었다. 그가 찾아가려는 것은 손가락보다는 더 낮게 박살 내기 위한 고군분투이었다.
꿈 속의 그릇 깨는 것은 그가 인생과 삶에 참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는 보통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것들을 느끼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그 두려움이 바로 이 꿈 속에서 찾아내고자 하는 생각이었다.
그가 이 꿈에 고민하고 노력하는 동안 그는 여전히 그릇을 깨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곤 했지만, 결국 그가 찾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도 있었다. 그는 이 꿈이 자기 자신을 깨우기 위한 기회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는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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