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그릇 꿈
깨어나는 그릇 꿈
나는 잠에서 깨어났는데, 내 앞에는 길게 늘어져 있는 다양한 색깔의 그릇이 있었다. 그릇은 금, 은, 연두색, 노란색, 푸른색과 같이 다양한 모양과 크기가 있었고, 어느 정도 들수도 있는 무게인 것 같았다. 그릇들 사이로 빛나는 반짝이는 밝은 빛이 전해졌다. 잠에서 깨어난 나는 이상한 꿈에 빠져 버렸다.
나는 그곳에 있던 그릇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더 작은 그릇부터 길게 늘어져 있는 큰 그릇까지, 모든 것이 이상하게 보여서 더 살펴볼까 하던 마음에 벌써 기분이 좋은 즐거움으로 바뀌어 갔다. 이 그릇들에 끌리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릇들 사이로 걸친 빛이 바람을 통해 손에 닿은 두꺼운 기분이 느껴졌고, 둥근 모양을 한 구멍이 밝게 빛나는 빛으로 대체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그릇들이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멀리는 로맨틱한 느낌이 들렸다.
나는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을 했는데, 그 그릇 사이로 흘러들어가는 빛은 내가 커지는 것들만 있게하여 큰 용건을 맞이하 라는 느낌을 주었다. 그 빛이 나에게 무엇을 이끌릴까 고민하면서 나는 그릇 들을 각각 들기 시작했다.
나는 대부분의 그릇들을 들었지만, 몇몇 그릇들은 거대한 무게로 거대하게 느껴졌다. 그릇들 사이로 나는 무엇을 더 보는 건가 하고 생각하곤 했는데, 그릇 하나하나가 더 새롭습니다. 그릇들 밑바닥에는 무엇가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끌리고 싶었고, 나는 데스크 위에 손을 대 놓고 거대하게 느껴지는 그릇들을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릇 밑바닥에서 손가락에 닿은 두꺼운 잔디같은 것이 느껴졌고, 나는 놀랍고 방긋대는 것이 있었다. 그릇 밑에는 하얀 거품이 있었고, 그 속에는 손가락을 움켜쥔 생명력이 느껴졌다. 그릇 속에 있는 것과 함께 나는 자신의몸과 마음에서 느끼고 있는 생명력 속에 떠오르는 것들이 모두 연결되기 시작하였다.
더 이상 여러 그릇을 들기 싫어져 이러한 꿈속의 생활이 흐릿하게 사라졌다. 그 순간, 나는 얻은 것을 알게 됐으며, 그 빛, 밤하늘의 별들이 흩어진 천장에 동시에 반짝이다 그릇 밑바닥에 느껴 진 잔디의 소리가 천국에서 내려왔던 소리처럼 들렸다.
나는 잠에서 깨어난 것은 이상한 꿈이었지만, 나는 더 높은 높이까지 올라갔음에도 하나의 소망을 꿈꾸게 됐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나는 이 꿈 속의 생명력들이 내 몸과 마음에 깊이 연결되어 다시 한 번더 깨어진 내 몸과 마음을 느꼈고, 빛의 이야기에 점점 맞춰나가는 그릇 꿈을 잊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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